의뢰 내용 접수가 실패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6월 23일 저희 팀도 드디어 2023년 상반기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부랴부랴 떠난 워크샵이라 이제 막 시작된 여름 속에서 다들 빨갛게 익은 고구마들 같았지만 (하지만 다들 너무 귀여웠던..ㅋㅋ)
남겨진 사진들을 보니 재밌는 추억을 많이 남긴 것 같아 뿌듯하고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단체로 맞춘 티 조차 너무 블링블링 반짝여서 눈이 부신 그런 워크샵이었어요.
그럼 대부도로 떠나는 2023년 N.X.C 상반기 워크샵 함께 떠나 볼까요?😎🏝️🏖️
분명 맞춘 건 단체티 하나뿐인데 왜 스타일이 똑같을까요?
청바지 입고 오라고 한 적도 없는데요 ㅋㅋㅋ
💡 참고로 단체티 디자인은 각자 사용하는 프로그램 확장자를 프린팅 해서 입었어요.
그리고 출근할 땐 당당하게 입고 왔는데 모여있으니 살짝 부끄러운건 왜 일까요? ㅎㅎㅎ
너무 블링블링해서 워크샵 내내 시력을 반쯤 잃게 만들었던 단체티~
아침부터 열심히 입구컷 찍던 팀원들은 막상 촬영이 끝나니 민망했던지 다들 후다닥 자리를 피했습니다.🫣💨💨
드디어 설레이는 워크샵의 첫 출발입니다. =3=3
첫 도착지는 시화 달 전망대.
멋진 전망과 투명유리 바닥이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바닥이 투명 유리라 유리 없는 가장 자리로만 걷는 꽃게 🦀🦀🦀같은 친구들이 많아서 한참 웃었어요 ㅋㅋ
그리고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다른 워크샵(?) 팀과의 만남도 소소한 즐거움이었어요.
상의만 맞춰 입은 것이 저희 팀과 똑같았거든요. ㅋㅋㅋ 🐥🐥🐥
여행지 오면 무조건 찍는다는 점프샷! 저희도 찍었어요.
^_^v 전망대 공원에서 찰칵! 메타세콰이어 길이 멋져서 또 찰칵!
고맙게도 다들 남의 사진에 진심이었습니다.🥰
참고로 대부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정말 멋져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이동 도중 내려서 서로 찍어주느라 즐거웠던 시간~ 통행이 적은 도로라 사진 찍기 좋았던 장소였어요.
나를 찍는 민정 그런 민정을 찍는 아현 그리고 이 셋을 찍어주는 해주 이렇게 액자식 구성으로도 찍어보고,
(지금 보니 돌 사진 같아요.…42살 돌 사진… 꺄르르...🥲)
괜히 같이 발샷도 찍어보고 신발마저 검청 흰청 이었던 우리 ㅋㅋㅋ 티도 똑같은데 왜 배색도 같을까요?
대부도 테마파크 인근 바이크 대여점에서 간단한 안전 교육을 마친 후 함께 달렸습니다.
참고로 면허증이 있어야 운전이 가능해서 면허 없는 사람은 카트 뒷자석에 탔어요.. (하지만 면허 없는 사람 나뿐이었음…🥲 )바이크와 카트 둘 다 장단점이 있어요. 겁 많은(?) 4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6인은 바이크를 탔습니다.
헬멧 쓴 모습들이 귀여워요. 🥰 이제 달릴준비~ 부릉부릉 =3=3
10인이 동시에 출발하니 마치 영화 매드맥스 같은 스케일ㅋㅋㅋ 드디어 출발~너무 설레요 꺄~~!!!

조심스레 커브를 돌아 보는 병아리들. 나란히 돌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부장님 두분을 제외하면 모두 장농면허 초보들이었지만 어느새 스피드를 즐기는 진정한 라이더로 다시 태어난 그들~ 🛵😎
느껴지시나요? 대부도의 바람이? 날은 더웠지만 바람을 타고 달리니 더위도 못 느낄 만큼 상쾌했어요.
카트는 3단 풀악셀로 달려도 바이크보다 느려서 다들 저희를 추월 해 달려갑니다.
“나도 달릴거얏 !“하고 시은 차장님이 외쳐봤지만 차장님…우린 이미 틀렸어요… 🥲
해주랑 현주 차장의 멀어지는 뒷모습도 그림 같아서 찍어봤어요.
💡참고로 장농 면허라던 시은 차장님은 대부도에서 장농면허 탈출(?)했습니다. 👏👏👏
창 밖 뷰가 멋졌던 “조만간 식당”
식당 밖 아름다운 뷰를 보며 먹는 점심도 꿀맛 이었어요.
이 곳 풍경 만큼이나 정갈한 음식과 식당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저희가 먹은 메뉴는 꼬막정식과 육회비빔면.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저희는 단체라 뷰명당 창가 2인석은 앉지 못 했다는 거🤧
담에 기회가 된다면 2인석에 앉아 식사를 하고 싶어요.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이 곳의 분위기를 즐겨 보는 우리 팀.
식당 밖 풍경도 구경하고 창 밖에서 사진도 찰칵 찰칵 찍어보고…식당 안에서 ^-^V 해주는 당신들… 귀여워요~
다시 등장한 열정 포토그래퍼 🔥😎
식당 앞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시는 부장님과 열정적으로 찍는 포토그래퍼 1인. 찰칵! 찰칵! 찰칵! (네 바로 접니다!🙋♀️)
저희는 남의 사진에 이렇게나 진심입니다. ㅋㅋㅋ
먹었으니 이제 마셔야 할 차례. 대부도 속 발리를 느끼러 도착 한 이곳은 카페 발리다 입니다.🏝️🍹🧉🍸
사실 입구만 봤을 땐 그냥 흔한 카페거리 같아서 의문이었는데 내부로 들어가니 탁 트인 전망, 이국적인 분위기가 정말 발리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물론 살짝 호들갑을 보탠...ㅎㅎ) 사진 맛집이라는 발리다의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 함께 느껴보실래요?
이젠 부끄럽지 않다! 아니…사실은 아직 조금 부끄러웠어요. 🥲🫣
이러고 있는데 저희 뒤로 앉아 있던 손님들의 쏟아지는 시선…👀 👀 👀ㅋㅋㅋ 그래도 멋진 사진 남겼으니 됐어요. 때마침 날아가는 갈매기조차 그림 같았던 발리다의 단체샷!
이제 모든 일정이 끝났지만 진짜 워크샵은 숙소에 도착한 지금부터 입니다.
숙소에 도착했으니 눕고 싶다구요? 아니요 그러면 워크샵이 아니죠.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야 워크샵입니다.
여러분! 일하러(?) 왔잖아요 그쵸? 누우면 안돼요. (사실 저도 눕고 싶었어요…)
워크샵의 진짜 하일라이트가 아직 남아있어요. 고기 좀 구우시던 바베큐 전문가 부장님, 상큼했던 레몬하이볼, 함께했던 불멍타임까지...
아직 남은 워크샵 함께 즐겨봐요~😎YO~
먼저 라면을 완성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근데 은근 어려워요. 끝날 때까지 룰을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일단 저는 다 이해 못했어요…^ㅠ^(심지어 제가 들고 왔어요…여튼 몰라요 룰 그런 거…) 혜선이랑 해주는 잘 하더라구요.
조심해요. 아주 타짜들입니다.
숙소 내 게임기로 대결! 추억의 게임들은 내 안의 향수를 자극했고, 그동안 숨어있던 파이터(?) 본능을 깨웠습니다.
하지만 깨어난 본능은 승자 앞에 신속하고 조용하게 사라졌고, 다시 겸손을 되찾은 시간...🥲
그런데 이런 게임 특징이 뭔 줄 아세요? 제일 호들갑 떠는 사람이 짐. (저에요!🙋♀️)
게임기 부서지는 줄 알았네요. (저요!🙋) 근데 졌어요.ㅋㅋㅋ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결국 제일 호들갑 떠는 사람이 제일 많이 졌어요. ㅎㅎㅎ
이제 저녁을 먹을 시간입니다.
바베큐를 굽굽하고 하이볼 후루룩 말아서 냠냠 먹으면 그게 워크샵 정식 아닐까요? 우리팀 역시 정석대로 바베큐와 하이볼을 준비 했습니다.
상큼한 레몬 아이스티 같았던 하이볼은 바베큐와 꿀조합~👍✨
그리고 워크샵을 통해 알게 된 민석 부장님의 수준급 칼질과 바베큐 굽는 놀라운 스킬! 고기가 맛있더라구요~
즐겁게 떠들고 먹고 마시며 식후 산책으로 야무지게 마무리 한 저녁식사.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행사의 피날레는 불꽃으로 끝나죠. 올림픽도 성화를 점화하면 행사의 막바지 같잖아요?
저희도 워크샵의 마지막 밤을 위해 화로에 불을 피우고 불멍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다 같이 둘러 앉아 멍때리기도 해보고… 오로라 아이템으로 파란 불꽃도 구경하고…
그리고 고통 받는 불피우기 전문가
그는 쉼 없이 불피우기 노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집게가 짧아서 고통이 더 가중된 불피우기 노동.
바베큐 전문가에 이어 불피우기 전문가로서 끊임없이 장작을 공급하고 있는 민석 부장님.
장작을 넣고 또 넣고…
.
.
.
언제 끝나요? 이 워크샵?
저희 불멍만 2시간을 했습니다. ㅋㅋㅋ 여러분 워크샵 불멍타임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장작 2망은 안됩니다. 1망만 사세요. 절대로 1망이어야 합니다.
2망 사면 워크샵이 안끝나요. ㅋㅋㅋ
그래서 괜히 다들 한번씩 장작도 넣어보고…무서워서 멀찍히 넣는 쫄보들 ㅎㅎㅎ
불멍을 끝으로 끝날 것 같았던 워크샵이 아직도 끝이 아니었어요.
가져 온 불꽃놀이를 마저 다 써야 끝나는 워크샵이었습니다. 죄송해요… 너무 많이 준비했어요
꺼진 불도 다시 켜자.끝나지 않는 워크샵처럼 공포스러운게 있을까요? 마치 심령사진 처럼 나온…슬픈…love
저희가 원한 건 로맨틱한 불꽃 사진이었는데…💔
그래도 끝은 있어요.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대부도 워크샵도 이젠 진짜 진짜 끝나갑니다. (정말이에요)
늦은 밤, 마지막 불꽃놀이 키트로 대부도의 밤을 함께 느껴봅니다.
2박3일 같았던 1박2일 대부도 워크샵도 이젠 안녕.
다음주면 회사에서 다시 보게 될 사람들이지만 함께 했던 오늘은 유일한 날이니 이 순간이 더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각종 열정으로 불타올랐던 워크샵도 (사진에 대한 열정, 감성에 대한 열정 등등) 꺼져가는 불꽃 키트처럼 작아졌어요.
이제 마지막 불꽃 놀이 키트도 꺼지고 대부도의 밤도 저물어 갑니다. ✨🌙💤
마지막인것 처럼 말했지만 사실 저희팀 워크샵의 진짜 일정은 다음날도 계속 되었습니다. 아침 브런치 시간도 있었거든요.
출발 전 출출해진 배도 채우고, 전날의 감상도 나눌겸 간단한 브런치를 함께 했습니다.
정말 끝이라곤 했지만 진짜 워크샵에 정해진 끝은 없어요. 다시 시작된 브런치처럼 출근하면 반복되는 회사 생활이 진짜 워크샵이니까요.
각자에게 정해진 워크샵의 끝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내년에도 이 멤버들과 함께 불꽃을 완성해 보고 싶어요. 그땐 우리 진짜 LOVE를 완성해 봅시다.
(그때까지 다들 연습해 와요 ㅋㅋㅋ)
함께 만든 추억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그럼 출근해서 회사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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